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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청와대 캐비넷 문건 또 발견
‘삼성 및 문화계 블랙리스트’ ‘위안부 합의’ ‘세월호’ ‘국정교과서’ 등
대응 방안 논의한 회의자료
청와대 관계자 “적법하지 않아 보이는 지시사항 포함, 매우 적나라한 내용 담겨”
2. 다시, 남북대화 물꼬 틀까
문재인 정부, 북에 ‘군사당국회담’ ‘적십자회담’ 1+1 제안
보수언론은 반발
조선일보 “양보하고 뺨 맞던 남북 대화 쳇바뀌 또 도는가”
중앙일보 “정부의 소나기식 대화 제의, 문제는 북의 태도다”
동아일보 “대북방송 중단 이산가족 연계 안 된다”
3. 반부패 컨트롤타워 복원한다
문재인 대통령, 수리온 헬기 부실 설계 비판하며
참여정부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복원 계획 시사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동아일보 <3년간 프랜차이즈 3전3패… “우리는 본사의 마루타였다”>
하루매출 100만원? 속아서 4번째 프랜차이즈 차린 부부 이야기
계속되는 적자, 2억2000만 원 투자해 건진 돈 3000만 원
“기술없는 우리가 할 게 이것 뿐”
2.한국일보 <브랜드 빵집 사장님의 한숨, 최저임금 탓만은 아니다>
프랜차이즈 비용구조 살펴보니
“소상공인 위기는 임금이 아닌 불공정한 가맹계약의 문제”
“최저임금 지원 앞서 구조 바꿔야”
3.한국일보 <[이충재 칼럼] 원전 전문가는 가라, 시민이 옳다>
이충재 칼럼
“가습기 참사서 드러난 전문가의 무능과 무책임”
“생활 안전 중대사 이제 시민이 결정하는 시대”
[오늘의 말말말]
1. “애들도 아니고 토라져 있을 한가한 때가 아냐”
-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청와대 안 간다는 홍준표 대표에게
2. “방산비리는 이적행위”
-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3. “여러 방송사의 이름이 적혀 있다”
- 캐비넷 문건에 거론된 ‘활용할’ 방송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