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는 14년 동안 계속된 미디어오늘의 간판 상품입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를 카드뉴스로도 동시에 발행합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 편집자 주


c-1.jpg
c-2.jpg
c-3.jpg
c-4.jpg
c-5.jpg
c-6.jpg
c-7.jpg
c-8.jpg
c-9.jpg
c-10.jpg

[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휴대전화 기본료 폐지 무산  “이통사 반발때문” vs “포퓰리즘 정책”

문재인 정부 기본료 폐지 공약 무산

보수언론 “정부, 민간 개입 말라” 통신사 옹호하고 나서


2. “사드 배치, 탄핵국면 들어 돌연 당겨져”

문재인 대통령 로이터 인터뷰 사드 관련 

“올해 말까지 발사대 1기 배치, 나머지 5기는 내년에 배치 합의된 상황”

“이유 모르지만 탄핵 국면 이후 절차 서둘러졌다”


3. 최태원, 부정청탁·대가관계 시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근혜 뇌물 재판 증인 출석

“가이드러너 사업(최순실씨 사업)에 관심을 가져달라”

“미르·K스포츠재단 111억 원 출연 감사하다”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대한민국 ‘임금지도’ 나왔다… 대-중소기업 월급격차 194만원>

국내 임금근로 일자리 1500만개 월평균 소득 분석

대기업-중소기업 간 격차 최대 194만 원

남성-여성 차이 154만 원, 금융업-음식점업 간 격차 405만 원


2.경향신문 <자전거 출퇴근 사고 나면 내년부터 산재보상 혜택>

내년부터 자가용·대중교통·자전거 출퇴근길에 다쳐도 산재 인정 받을 수 있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재 기준에 사업주 제공 교통수단 외 

“그 밖의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 포함시켜


3.한국일보 <여중생 집단성폭행 재판부 “사람이 할 수 없는 짓…” 격노>

“정말 기록을 읽으면 분노가 치밀어서 이게 과연 사람이 할 수 있는 짓인가를 생각했다”

2011년 여중생 집단 강간 사건 2심 재판

재판부, 1심보다 형량 높여 최대 징역 7년 선고


[오늘의 말말말]

1. “탁 행정관 저서 심각한 수준… 여당 여성의원, 탁 행정관 사퇴 청와대에 건의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2. “군 검찰이 수사해야 하는데 ‘송 총장이 못하게 한다’ 들어

-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군 비리 내부고발자' 김영수씨

3. 1인 미디어 시대에 여전히 자신들은 비판 대상 아니라는 언론권력, 더 힘든 세월 보내게 될 것”

- 중앙미디어네트워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