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는 14년 동안 계속된 미디어오늘의 간판 상품입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를 카드뉴스로도 동시에 발행합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 편집자 주


c-1.jpg
c-2.jpg
c-3.jpg
c-4.jpg
c-5.jpg
c-6.jpg
c-7.jpg
c-8.jpg
c-9.jpg
c-10.jpg

[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일자리로 시작해 일자리로 끝났다”

문재인 대통령, 추경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취준생·집배원 눈물담은 프레젠테이션”

일자리만 44번·청년 33번·국민 24번 언급


2. 강경화·김상조·김이수 청문보고서 채택, 안개 속

야3당 ‘강경화 반대’ 속 청문보고서 불발

청와대 내정 철회 가능성 없음 시사

김상조, 대통령 임명 강행만 남겨 놔


3. “시민단체가‘공직 진출 일번지’”라는 조선일보

문재인 정부 ‘시민단체 출신 인사’ 증가 비판하는 조선일보

“노무현 때도 시민사회·정부기구 경계 모호 비판있었다”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웹툰 전성시대의 그늘… 열정페이에 우는 ‘유령작가’들>

5000억 원 웹툰시장, 1억 원 스타작가… 보조작가 수입은 105만 원

여성작가는 ‘여자라서’ 69만 원

메인작가 욕설·폭력·성추행 문제 심각… 집안일 강요도


2.세계일보 <[갈 길 먼 공익제보] 배신자 낙인→파면·해고→건강 상실… ‘짧은 고발 긴 고통’>

세계일보 공익제보자 134명 추적 조사 보도

공익제보 후 파면·해임 가장 많아… 따돌림·지방전출도  

제보 이후 1년까지 우울증 경험 70% 수준


3. 한국일보 <‘대기업 정규직 아재’들의 노총… 투쟁만 앞세워 고립 자초>

위원장·임원 대부분 정규직

양대노총 평균 40세, 혁신·당면과제서 한계 드러내


[오늘의 말말말]

1. “위안부 합의는 한국 국민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솔직한 현실

- 문재인 대통령, 니카이 일본 특사 면담 중

2. “삼성 미전실 김완표 전무, ‘좋은교과서만들기시민연대’ 보수단체 지목하며 지원 요구

- 이용우 전 전경련 상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3.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선거캠프 출신 일색이고 대통합·대탕평과는 거리가 먼 대선 공신 인사일 뿐”

-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