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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유명무실’ 인권위가 변한다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 특별보고 정례화’ ‘국가기관 수용률 증대’

‘국가기관 평가항목수용률 도입 검토’ 지시


2. 이낙연 후보자 청문회 결과는?

자유한국당만 강력하게 반발해 통과 가능성 점쳐져

국민의당 ‘호남총리’ 막기 힘들고

바른정당도 보이콧하지는 않을 듯


3. 민주노총·전교조에 입 다물라는 조중동

‘전교조 합법화’ ‘한상균 석방’ 등 시민사회 요구에

‘들어주면 정부 실패한다’며 갈라치기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국일보 <‘위험의 외주화’… 하청 참사는 계속됐다>

삼성중공업·인천공항 등 산재 피해자 대부분 하청노동자

하청업체 사망자 원청의 8배


2.세계일보 <[벼랑 끝에 선 사람들] “자극적인 보도만 사라져도 큰 효과 거둘 것”>

홍창형 중앙자살예방센터장 인터뷰

유명 배우 사망 당시 보도경쟁 과열 지적

“장례식장 실시간 중계, 자살도구 소개 등 옐로저널리즘 극치” 


3. 한겨레 <현병철 등 ‘반인권’ 인사들이 장악… 인권위 10년 ‘암흑의 역사’>

백남기 사건 때 10개월 침묵

용산참사 때는 회의 강제 폐회

국제인권기구 ‘등급보류’ 망신까지


[오늘의 말말말]

1. “소문만으로도 블랙리스트의 효력이 발생해

- 배우 송강호 25일 JTBC 뉴스룸에서

2. “제 인생이 싸그리 짓밟힌 것 같은 참담한 느낌이 든다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에서

3. 왜 해명해야 해? 일이나 해라”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노룩패스’ 논란에 대해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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