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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마지막 유세는 어디서?

문재인, 서울 광화문              

홍준표, 서울 대한문

안철수, 페이스북 라이브중계             

유승민, 서울 명동

심상정, 서울신촌에서 12시간 ‘필리버스터’


2. 관전포인트 3가지

1. 호남지역에서 표심 분산될까?

2. 대구, 이번 대선에서는 대표적인 부동층?

3. 심상정 득표율 10% 넘을까?


3. 조선·동아, 오늘도 문재인 때리기

조선일보 “말 바꾸기” 지적

동아일보 “문재인이 바뀔 수 없다면 유권자들이 생각을 바꾸든지”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경향신문 <[정동칼럼] 오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0년전 통계지만, 뉴욕타임즈 한해 정정보도 건수는 3728건

언론사의 수준은 후속 조치에서 드러난다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 범인 사진 오보를 냈던 언론은 어땠는가?

JTBC와 SBS의 사과는 우리나라 언론계 관습에서 벗어난 사건 


2.한겨레 <[2030 잠금해제] 0.1%의 가치 / 박정훈>

10년 전 금민 사회당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은 2017년 현실이 됐다

청소노동자 김순자의 유급안식년은 안희정의 주장으로

최저임금 1만원은 모든 대선후보의 공약이 됐다

“내가 0.1%의 편에 서 있는 사람에게 투표하는 이유다”


3. 경향신문 <15만 발달장애 유권자 “우리도 ‘쉬운’ 투표 하고 싶어요”>

발달장애 15만3000여명 투표권있는 성인

기호와 이름이 쓰인 투표용지만으로는 후보자 식별 어려워

“후보자 얼굴이 들어가는 등 시각적인 단서 들어간 장애인용 투표용지 제작해야”


[오늘의 말말말]

1. “처가에 드리는 용돈도 장모님한테만 주면서 ‘이 돈을 영감탱이(장인)와 나눠 쓰면 절대 앞으로 한 푼도 안 준다’고 얘기했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4일 창원 유세에서

2. “우리의 긴 역사의 새 장이 오늘 열린다. 우리를 파괴하는 분열에 맞서 온 힘을 다해 싸우겠다

-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된 에마뉘엘 마크롱, 7일(현지시간) 파리 앙마르슈 본부에서

3. 예상 외의 역전이 가능하다(An upset is possible)

- 월스트리트저널, 5일 한국대선 관련 보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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