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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문재인 굳히기, 북풍은 없었다 

중앙일보 여론조사, 문재인 39.8%, 안철수 29.4%

한국일보 “(안보공세) 문재인 지지층 결집효과만 강화”

한겨레 “지나간 안보 이슈로 재탕삼탕한 게 원인”


2. 후보 단일화, 막판 변수 부상하나 

남은 최대변수는 ‘단일화’ 바른정당은 ‘내홍’

바른정당 “국민의당·자유한국당과 단일화하겠다”

유승민측 “반대입장 분명히 밝혔다”


3. 최순실 주치의 우병우와 자주 통화

우병우는 최순실 모른다? 

최순실 주치의인 이임순 교수, 우 전 수석과 1년 간 67회 통화

특검 “우 전 수석이 이 교수 통해 최순실 알게 됐을 가능성 높다”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유기견을 퍼스트도그로…“멍뭉아 청와대 가서 살자”>

동물단체, 한겨레와 공동으로 대선 후보에게 유기견 입양 제안

“대통령 이미지 메이킹 아닌 동물보호 상징적 의미 크다”


2.한국일보 <“군대 또 가면 갔지, 방송 조연출 다신 안 할 것”>

외주제작 조연출의 분노 

새벽 2시부터 소품 챙기고 운전, 꼬박 일주일간 편집 수정 또 수정

착취당해도 ‘입봉’꿈에 참고 버티는 수밖에 


3. 국민일보 <[투데이 포커스] ‘코드 네버’ 급증… 젊은票가 움직인다>

대선토론회, 스마트폰·태블릿PC 시청 늘어

2차 토론회 네이버 접속자 1차보다 168% 늘어

“인터넷 통한 토론시청 열기 2030투표율 증가로 연결 예상”


[오늘의 말말말]

1. “후보단일화에 대해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캠프, ‘단일화’ 추진하는 당 결정에 반발

2. “손바닥으로 하늘을 그만 가리라

- ‘최순실 게이트’ 공판에서 장시호, 최순실에게

3. 했던 얘기 또 하지 말고 제대로 좀 했으면 좋겠다

- 개그맨 박명수, 24일 KBS 라디오에서 토론회 앞둔 대선주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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