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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고의적으로 인양 지연했나?

공무원들, 박근혜 눈치보기

김영한 비망록에도 시신 인양 반대 추정내용 담겼다

조윤선 전 장관, 세월호 반대 집회 공작 지시


2. 오늘도 ‘기승전 문재인’ 

문재인 “제2 특조위 구성하겠다”

조선일보 “세월호 정쟁의 극단을 보여주는 듯하다”

동아일보 “정치권이 국가적 상처를 다시 헤집어 분노를 부추기고 정치적인 선동을 해서는 안 된다”


3. 박근혜, 구속될까

김수남 검찰총장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하겠다”

검찰 관계자 “굳이 대답하지 않아도 되는데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수사팀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우회적인 뜻일까?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중앙일보 <600분 중 저출산 논의 2분뿐 … ‘한 주제로 맞짱토론’ 늘려야>

일자리 대책 토론도 27분에 그쳐

대연정 공방 57분간 똑같이 되풀이

답변시간 짧아 검증 제대로 안 돼


2.한겨레 <규명 막고 유족 할퀸 ‘그때 그 사람들’>

김재원 “특조위 세금도둑”

주호영 “세월호 교통사고”

김진태 “천문학적 비용 소모”


3. 노컷뉴스 <[단독] 최순실, 복권 사업 개입 의혹 본격수사>

검찰, 최순실 스포츠토토 사업권에 개입의혹 수사에 나서

케이토토 “김종 전 차관이 사업자 선정에 개입했다”

검찰, 김전 전 차관의 배후에 최씨가 있다는 진술 확보


[오늘의 말말말]

1. “당시 정부는 세월호 문제에 대해 입밖에 꺼내는 것조차 꺼렸다”

-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3일 중진의원·상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2. “(문재인, 추종자들의 행태)이걸 즐기고 있는 거 아니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24일 YTN 라디오에서

 3. “이제 다 들어 올리는 마당에 그런 얘기 해봐야 뭐하겠나”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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