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는 14년 동안 계속된 미디어오늘의 간판 상품입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를 카드뉴스로도 동시에 발행합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 편집자 주


c-1.jpg
c-2.jpg
c-3.jpg
c-4.jpg
c-5.jpg
c-6.jpg
c-7.jpg
c-8.jpg
c-9.jpg
c-10.jpg


[세월호 진실, 1073일만에 떠오르다]

2014년 4월16일 침몰된 세월호, 23일 오전 3시45분께 모습 드러내

전날 인양 작업 돌입한 지 7시간 만에

“가라앉았던 진실, 세월호가 돌아왔다”


주요 언론들 1면 사진과 글 기사로 다뤄

경향신문 “가라앉았던 진실, 세월호가 올라온다”

국민일보 “세월호 본격 인양” 

동아일보 “세월호 올라오다” 

서울신문 “1073일 만에… 세월호가 돌아온다” 

세계일보 “3년 기다림 끝에… 떠오르는 세월호” 

중앙일보 “세월호가 올라온다” 

한겨레 “1072일 어둠을 뚫고… 세월호가 온다” 

한국일보 “1073일… 통곡의 ‘세월’이 떠오른다”


세월호 유가족 폄훼해온 조선일보 

‘달랑 사진 1장’

양상훈 주필 칼럼에선 

“세월호 배지 다는 정당은 지지율 1위, 천안함 배지 다는 정당은 지지율 꼴지”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국일보 <[사설] 세월호 인양, 진상 규명과 유가족 명예회복의 시작이다>

세월호 인양 이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조속히 가동해야

위원회 5명 국회 몫, 3명 희생자가족 몫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강력한 특조위 구성도 필요”


2.동아일보 <朴 前대통령 영장여부 이르면 23일 결정>

박근혜,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받고 있는 13가지 혐의 전면 부인

특별수사본부, 다음달 초 박근혜 재판 넘길 방침

한겨레 “박근혜 구속은 피할 수 없어”


3. 조선일보 <문재인·안희정, 親盧 내전>

네거티브로 달아오르는 민주당 경선

문 “네거티브는 자기를 더럽혀”

안 “文 태도, 타인 질겁하게 하고 정떨어지게 해”

22일 경선 현장 투표 결과 일부 유출도 논란


[오늘의 말말말]

1. “주변의 네거티브가 너무 심하니 단속하라”

- 21일 MBC ‘백분토론’ 문재인과 안희정, 서로에게 주의요구하며

2. “부모의 마음으로 세월호를 인양해달라”

- 22일 세월호 미수습자 9인의 가족들,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

 3. “별거하고 있는 것일 뿐 아직 이혼한 건 아냐”

- 22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선후보,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과의 만남을 기자들에게 전하며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