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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송구하다”는 박근혜,“부인”만 하고 귀가

박근혜씨, 검찰 조사에서 

“재단 설립 강요한 적 없고 최순실 관여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2. 박근혜 구속되나?

죄질에 대한 판단이냐 전직 대통령 예우냐

검찰이 어떻게 결정할지는 ‘미지수’

한겨레 “증거가 명백한데 끝내 부인하면 구속수사 불가피”


3. 본선같은 예선, 민주당 경선 레이스 본격화 

경선 선거인단에 214만 명 참여, 가열되며 네거티브 심해지기도

21일 토론회서 문재인 “네거티브 말자”제안에 

안희정 “후보님 주변도 노력해야”라고 응수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경향신문 <중국인 89% “사드 배치로 한국 기업 이미지 나빠졌다”>

85.2% “사드이슈는 롯데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 미쳤다”

삼성전자·LG·현대기아차 등에 부정적 이미지가 있다는 응답도 70% 넘어


2.경향신문 <[주목! 이 공약]⑤ 안희정 “쉼이 있는 사회로 삶의 질 향상”… “연차휴가도 다 못 써 비현실적”>

10년 일하고 1년 유급휴가 주자는 안희정 공약,

‘일자리 나누기’ 효과는 있지만 영세업체 도입 어려워

2~3년 임금동결 합의 전제 사회적 대타협 필요하다는 지적도


3. 중앙일보 <구두미화원의 고독사… 통장 속 7200만원 누구한테 가나>

무연고자 방치하는 정부, 

사망자 한해 1000명 넘지만 재산조회 시스템 없어

집주인이 보증금 빼돌리기도 부지기수

1인 가구 증가 추세 맞춰 체계적 관리해야


[오늘의 말말말]

1.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 박근혜씨 21일 검찰 출두 포토라인에서

2. “입장이 없다는 것이 공식입장”

- 박근혜씨 출두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

 3.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가 언론적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21일 MBC ‘100분’토론에서 MBC 작심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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