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는 14년 동안 계속된 미디어오늘의 간판 상품입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를 카드뉴스로도 동시에 발행합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 편집자 주
[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친박·극우단체가 원하는대로 써주는 언론
“찬탄·반탁”
“갈라진 3·1절”
“두 동강 난 나라”
2. 극우·친박단체가 거리로 나오는 까닭?
3. 양비론 조장하는 언론은 조선일보
박영수 특검 방망이 테러 협박과
‘18원 후원금 폭탄’ 동일선에 놓고
“앞으로 열흘만이라도 집회 중단”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동아일보 <[단독] 靑 겨냥 검찰수사 당시 우병우, 김수남과 통화>
우병우 전 민정수석, 검찰의 청와대 겨냥 수사 당시 김수남 검찰총장과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통화
“‘이석수 감찰 누설 의혹’ 보도 직후와 특별수사팀 출범 당일 등 3차례”
2.서울신문 <[단독] “난 ‘서울바보’… 시장 3선 도전은 연말쯤 최종 결정”>
대선불출마 박원순 서울시장,
“지금은 탄핵이 인용되고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나는 서울시에 올인한 ‘서울바보’였다”
“대통령 출마, 결기와 결단 충분치 않았다”
3. 조선일보 <박원순, 서울광장 ‘탄핵 반대 텐트’만 고발>
서울시, 서울광장 무단 점거한 박사모·탄기국 등 관계자 고발
조선일보 “박원순, 서울광장 ‘탄핵 반대 텐트’만 고발”
“세월호 단체의 텐트는 철거하지 않아 형평성 어긋”
[오늘의 말말말]
1. “유엔에 인권침해 호소하겠다”
- 구속수감된 최순실씨 측 이경제 변호사, 1일 “검찰과 법원 인권침해 수준 도 넘어”
2. “탄핵소추는 헌법에 없는 연좌제 적용한 것”
- 박 대통령 측 김평우 변호사, 1일 서울 도심 집회서
3. “촛불혁명은 제2의 3·1운동”
- 이재명 성남시장, 1일 페이스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