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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급했나?  대통령 대리인단의‘아무말대잔치’

김평우 변호사“헌재가 (공정하게) 안 하면 아스팔트 피로 덮일 것”“내란상태 될 것”

헌법재판관에겐 “국회 수석대변인이냐”


2. 우병우,‘못 건드렸나’ ‘안 건드렸나’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 소극적인 수사가 원인이라는 지적 나와

한국일보“검찰과 법무부 겨냥해야 할 상황 샐길 수 있어 파견검사들이 소극적”


3. 황교안, TV쇼 대선행보  

야4당 특검연장 요구하고 있지만 외면하고

TV출연해 “규제개혁”강조하고 막걸리 마시며 “상큼하다”

동아일보 “전파낭비에 불과해”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조선일보 <바닥 더럽힌다” 장애인 휠체어 막은 키즈카페>

“휠체어를 밖에 두고 딸을 안고 다닐 경우에만 입장할 수 있다”

휠체어 반입 금지된 대부분의 ‘키즈카페’

3000만원 벌금형 있지만 단속 안 해 유명무실


2.경향신문 <“낙수효과, 이젠 터무니없는 소리”>

중소기업연구원 보고서 ‘선성장 후분배’론에 이의제기

“저성장 시대에는 낙수효과 안 통해”


3. 중앙일보 <“한국에 양손잡이 민주화 등장, 의회중심제 가능해졌다”>

최장집 교수, ‘2016 촛불’과 ‘탄핵소추안 가결’을“양손잡이 민주화”로 명명

민주당 등 ‘왼손잡이 민주파’와‘오른손잡이 민주파’인 바른정당의 연합이라는 것


[오늘의 말말말]

1. “재가 (공정하게) 안 하면 아스팔트 피로 덮일 것”

- 김평우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변호사

2. “소신 접은 건 아냐”

- 안희정 충남지사, “선한 의지” 발언 사과하면서도 

 3. “허허. 그런데 나한테 그럴 권한이 있나?”

- 한겨레, 정세균 국회의장에 특검연장 직권상정 의지를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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