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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대통령과 최순실의 통화 

국정농단 논란 이후인 9월3일부터 10월30일까지, 127회 통화 

4월18일부터 10월26일까지는 570여회 통화

대통령과 최씨 휴대폰 모두 윤전추 명의


2. 대국민사과 전날에도?

JTBC 태블릿PC 보도 이후 통화량 급증

이틀 뒤에 대국민 사과

“대국민 사과도 논의했나”


3. 김정남 독살 용의자 체포

여성 1명 체포, 여성 1명 신병확보

조안 티 흐엉, 29세, 베트남 국적

이들 외에 남성 4명도 사건에 연루


4. 용의자, 같은 옷 입고 같은 자리에?

“동일한 복장으로 사건 현장에 나타난 것 납득 어려워”

이 여성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어디로?

현지 언론 “일당으로부터 버림 받았다”

북한 공작원인지, 청부업자인지?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국일보 <[단독] 특검, ‘KT 사장급 인사’에도 최순실 관여 정황 포착>

최순실,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조종해 KT돈 가로채려

최씨가 밀었던 김준교 당시 중앙대 부총장, 실제로 KT 사장으로 선임

하지만 KT가 사업 제안 재차 거부해 무산


2.경향신문 <[단독]“정씨 지원은 다른 선수들도 모르게…중단 땐 더 큰 불상사”>

2015년 12월 ‘정유라 특별 지원’ 취재 들어가자 삼성·승마협 대책회의

해결 방안으로 “구입한 말 재판매…취재 빌미 제거”

판매상과도 거래 중지”…삼성 ‘플랜B’ 대응과 유사


3. 중앙일보 <탄핵정국 틈타 ‘공무원 낙하산’ … 이틀에 한 명꼴로 내려보냈다>

탄핵정국 시작된 지난해 11월부터 100일 동안 

55명의 공무원 출신 인사 공공기간 임원에 선임

권력 공백기 틈타 ‘관료 낙하산’ 무더기 투하


[오늘의 말말말]

1. “정유라 승마코치 ‘삼성 위해 일한다’ 고백”

- 정유라 승마코치의 스승,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2. “특검은 지난 50여 일간 최순실 특검을 사실상 삼성 특검으로 변질시켰다”

- 중앙일보, 2월16일 사설에서 

 3. “동행 남자 4명의 사주로 범행”

- 김정남 독살 체포 용의자, 16일 말레이시아 현지 경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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