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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조중동 1면에는 세월호가 없다
세월호 참사 1000일,
세월호를 기억하는 신문과 기억하지 않는 신문으로 나뉘어
동아일보는 ‘북극곰 수영축제’ 사진을 1면에
2. ‘블랙리스트’ 이어 ‘적군리스트’ 나왔다
한겨레 단독보도
“보수 문화예술계 인사 중에서도
박 대통령 적대시하거나 정부 정책에 딴지 건 인사 지원배제”
3. 인명진 vs 서청원의 치킨게임, 결과는?
“친박이 탈당 안 하면 거취 결정”하겠다던 인명진
“당에 남아 인적쇄신하겠다”며 번복
서청원의 승리? 친박 균열 생긴데다, 여론전에서 불리해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경향신문 <“이젠 국회 정규직… 용역회사 횡포 벗어나 기뻐” 김영숙 국회 환경노동조합 위원장>
김영숙 국회 환경노동조합위원장,“두려워도 단합된 행동으로 옮겨야”
2.중앙일보 <[이슈추적] 국민의당 ↔ 바른정당 서로 비판 0건, 민주당엔 모두 견제구>
4당 논평 175건 분석
민주당은 ‘반기문 비판’, 국민의당·바른정당은 ‘민주당 비판’
2당된 새누리당은 주목도 떨어져
3. 한국일보 <퇴근뒤 업무카톡, 프랑스, 독일에선 불법입니다>
극심한 SNS업무폭탄에 해외는 제도개선 나서
프랑스, “특정시간대 업무용 휴대폰 연락 받지 않고 메일에 회신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의 노사간 교섭 의무화
[오늘의 말말말]
1. “답장 안 올 줄 알면서도 카톡 보낸다”
- 지난 7일 촛불집회, 세월호 생존학생 발언
2. “문재인, 촛불민심의 청산대상”
- 박원순 서울시장, 그들만의 선명성 경쟁?
3. “친박과 친문 모두 사라져야 할 구악 중 구악”
-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