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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무너진 안철수
국민의당 원내대표에 호남 중진 주승용 의원 선출
언론은 ‘안철수의 몰락’에 주목
2. 안철수 대신 반기문 밀자?
조선·중앙일보
“여야의 비문, 비박과 연대하는 과정 빨라질 것”전망
안철수 주도의 ‘국민의당+개혁보수신당’ 밑그림 그려
3. 내년 경제도 ‘암울’
정부 경제성장률 전망, IMF 이후 최저치인 2.6%
6개월 남은 정부, 장기적 정책수립에 소홀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중앙일보 <[2016 바로잡습니다] 4·13 총선, 브렉시트, 미국 대선 예측 빗나갔습니다>
중앙일보 2016년 보도 반성
“갤노트7 발화사건 보도 늦어”
“목격자, 경찰 말만 듣고 잘못 전달”
“최순실 게이트 1년 전 차은택 얘기 흘려들어”
2.한겨레 <경비원 줄여 관리비 절감? 더불어 살기 택한 주민들>
경비원 감축계획 소식 접한 주민들
“추운 겨울 일방적 해고 안된다”며 반발, 하루만에 백지화
3. 조선일보 <6126→9만→143만건… 가을 온라인 휩쓴 ‘최순실 태풍’>
SNS, 언론사이트 2672만 건 조사해보니
인물은 박근혜·최순실 나란히 1~2위
뉴스 키워드는 세월호가 1위
[오늘의 말말말]
1. “지금 국제정세에 가장 필요한 분”
-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반기문 대권행보 돕겠다며
2. “친박·친문 제외하고 모든 세력과 협상하겠다”
- 주승용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
3. “이런 수구적 모습”
- 조선일보, 임기단축 개헌에 반대하는 문재인 전 대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