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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대통령 퇴진하라’등돌리는 국회·지자체

새누리당 의원 전수조사 결과, 30명 찬성·30명 반대·49명 ‘밝힐 수 없어’

대통령 탄핵안 정족수 아슬아슬하게 넘겨

박원순 서울시장 국무회의 참가 “대통령, 국무위원 모두 사퇴”


2. 새누리당 탈당 시작, 김무성도?

김용태·남경필 탈당 “진정한 보수 중심 다시 세워야”

김무성, 탈당 고민 중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친위정당’과 ‘보수정당’의 기로에 서


3. 졸속추진 한·일군사협정, 오늘 서명만 남겨둬

정부 심의 절차 26일만에 끝, 군사작전 방불케

체결 위해 정례 군사훈련도 미뤄 “대일 저자세 굴욕”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세계일보 <[단독] “최순실, 박근혜 당선 전부터 일상 완전 장악”>

17년 최씨일가 운전기사 인터뷰

“순실이가 시켜서 (박 대통령) 화장품 사오기도”

“유연이 엄마(최씨)가 대장”


2.한국일보 <“세월호 진실 밝힐 마지막 기회” 손배소 법정 절박했다>

세월호 유가족, 정부·청해진 해운 상대 손해배상 소송

“국가 의무·책임 꼭 따져야 304명 죽음이 숭고한 희생 될 수 있어”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증인 신청도


3. 경향신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진리는 거리에 있다” 대학가 ‘동맹휴업’ 노동계 ‘총파업’>

서울대·숙명여대 동맹휴업 가결, 숙대 ‘91% 찬성’

민주노총, 30일 대통령 퇴진·노동정책 폐기위한 총파업 돌입


[오늘의 말말말]

1. “여성대통령에게 결례라 생각, 세월호 7시간 못 물어”

- 김기준 전 비서실장, 중앙일보의 ‘세월호 7시간’ 의혹 질문에 대해 

2. “유연이 항상 공손하고 예의 발라 만점 줬다”

- 정유라 고2 담임이 출석하지 않은 정유라에게 수행평가 만점을 매긴 이유

3. “서청원, 뒤에서 모욕주고 회유·압박… 밤의 세계에서 조직폭력배들이나 하는 모습”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탈당을 막기위해 회유한 서청원 의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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