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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

#1   청와대, 뜬금포 ‘반격’
검찰이 대통령 수사 압박하자 되레 “엘시티 수사 촉구”
한겨레 “‘박근혜 게이트’ 덮겠다는 적반하장”
동아일보 “‘식물 대통령’ 거부하며 반격”

#2   엘시티로 친노, 비박잡나
부산 고층아파트 건설과정에서 전방위적 로비의혹
한국일보 "부산은 친노와 비박의 텃밭, 동시에 겨냥"

#3   일곱시간동안 뭐 했나
힌트 하나, 대통령 비선 통해 ‘태반주사’ 맞았다(SBS)
힌트 둘, 세월호 참사 당일 간호장교 청와대 출장(YTN)
프로포폴은 아닌가?
성형시술해온 ‘김영재 의원’ 처방내용은 여전히 ‘미궁’

[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

#1   한겨레) “청와대 뜻이라며 삼성물산 합병 찬성 종용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당시 국민연금 의결권행사 전문위원,
“찬성의견을 내라”는 청와대 압박 받았다고 증언

#2   경향신문) “청와대 진돗개 때문에 출장갔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자가용 비행기 타고 스위스 출장, 왜?
“박근혜 대통령의 반려동물인 진돗개를
평창올림픽 마스코트로 선정하기 위해”

#3   한겨레) “취업자 50대 이상>20~30대… 잇단 퇴직땐 ‘노동력 절벽’”
인구고령화보다 빠른 ‘노동 고령화’
고령자 취업 늘고, 청년고용은 부진한 상황
세대 일자리 경쟁? “고령퇴직한다고 청년고용 이어진다는 보장 없어”

[ 오늘의 말말말 ]

#1   “대통령의 수사엄단 지시는 낭보”
-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의 페이스북글. 청와대 통해 비박, 친노 제압하는 이이제이?

#2   “가장 억울한 사람은 대통령, 탄핵으로 변명의 기회줘야”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3   “보수 단체의 적극적인 맞대응 집회 전개 병행”
- JTBC가 입수한 국정원의 청와대 제출문건. 진상규명은 안중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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