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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VS 야당]
여 11명 : 야 22명
검찰이 20대 총선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한 여·야 의원의 수
‘편파 기소’ 논란에 직면한 검찰
검, 시효 만료 직전
더민주 추미애 대표 기소로 제대로 ‘이슈 몰이’
추 대표, “최순실, 우병우 비리 사건 덮기 위한 정치공작”
비난 여론에도 ‘낙인’부터 찍는 검찰
야당의 반격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7일 “전 검찰총장, 수사 무마 대가 20억 수수 의혹”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한상대 전 검찰총장 지목’
“한 전 총장, 日자 대부회사서 2억 자문료”
‘추미애 기소’에 이슈는 묻히고 정치 검찰의 정치가 승리했다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국민일보 <정유라씨, 지난달 돌연 휴학… 교수들도 진상 규명 요구>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 지난달 말 이대 돌연 휴학”
입학 및 학점 등 특혜 논란에 부담느낀 듯
현재 독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대 교수협의회, 진상조사위원회 꾸리고 학교 해명 요구
2. 조선일보 <“‘김정주家와 거래’ 세 번째 검사는 김주현 대검차장”>
김주현 대검 차장,
2006년 넥슨 창업주 김정주 대표의 부친에게서 매입 논란
얽히고설킨 우병우와 친구들
김정주 <-> 진경준 전 검사장(뇌물)
김정주 <-> 김주현 대검 차장(부동산)
김정주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부동산)
3. 서울신문 <“선거법 족쇄 풀고 비박계 반격 조짐”>
4‧13 공직선거법 위반 시효 13일 만료
비박계 “분위기 많이 달라질 것”
미르‧K스포츠 재단, 우병우 두고 친박계와 계파 갈등 가능성
김무성과 유승민, 중심에 서나?
김무성 “박근혜 대북정책은 실패”
[오늘의 말말말]
1. “밥 딜런의 가사를 통해 인생 배웠다”
- 스티븐 잡스, 1998년 포천(Fortune) 인터뷰
2. “네, 잘하셨어요”
- 최순실 딸 가르친 한 교수, 지난 7월 과제물 제출 시 이메일에 파일 첨부 안했는데도 칭찬
3. “총장 나갔으면 하고 땅 팠는데 고구마도 나오고 막 무령왕릉도 나온다”
- 한겨레 고한솔 기자가 전한 이대 학생들의 말, 최순실 딸에 대한 특혜 논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