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13년 이상 하루도 빼지 않고(간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계속돼 온 아침신문 솎아보기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미디어오늘의 수준 높은 뉴스분석을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청와대, 새누리당 오찬
김영란법·사드배치·경제활성화 등등 이야기 오가
그러나 우병우의 우 자도 나오지 않았다
소요되는 비용 4200억원, 모두 한전이 부담
“매년 땜질실 처방 되풀이 아니냐”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더위 불평등, 강북은 왜 강남3구보다 찜통일까>
서울시 열환경 지도로 본 기옥 격차
도심 내 공원·녹지 비율 차 탓인 듯
2.중앙일보 <“살인범 꿈에 나와”…경찰, 격무·우울증에 올해만 19명 자살>
스스로 목숨 끊는 경찰관 점점 늘어
한달 평균 2.7명
경찰관 82.4% 정신적 외상 사건을 경험
3. 한겨레 <사학연금공단, 세월호 청문회 대관 돌연 취소…외압 있었나? >
3차 청문회 장소 이틀만에 전화로 취소
“사전답사 땐 말없더니” 특조위 황당
국회 관계자 “교육부서 압력 넣어”
[오늘의 말말말]
1. “대통령을 모신 뒤로 오늘 가장 많이 웃으신 것 같다”
-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오찬 이후
2. “제왕적 대통령제,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해”
-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지난 11일 전남 영광 원불교 영산성지 성래원에서 원불교 관계자들과 만나
3. “정윤회 문건? 조응천이 헛다리 짚었다 그에겐 폭로할 고급정보 없어”
- 정윤회 사건 핵심 피의자, 한모 경위,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