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13년 이상 하루도 빼지 않고(간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계속돼 온 아침신문 솎아보기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미디어오늘의 수준 높은 뉴스분석을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더민주 6인 방중에 “북한입장동조” 비판 쏟아낸 박 대통령
박 대통령 “국가 안보에는 초당적 협력이 기본”
동아일보 “사드 반대 의원들 중국에 휘둘리고 돌아올 것”
경향신문 “사드 배치 반대에 ‘북한 동조’라는 색깔론 대응”
9일 전당대회 앞두고 각 계파 세력 규합에 총력전
비박도 친박도 뚜렷한 우세 후보 없어
수도권·TK 사전투표 비중 높아 이 지역 민심 확보 중요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광복절 특사 이 사람도 낀다고?”>
‘유전무죄’ 논란 없는 특사 될까
정부 지난해 마련 기준에 따르면
6개월 내 형 확정된 자나 형집행률 부족한 자 배제
2.중앙일보 <“전기료 반환소송 3500명 참여 ‘누진제 없는 상점만 펑펑’”>
“가정용에만 누진제 부당” 여론
정부 ‘문 열고 냉방’ 단속 강화
폭염으로 8일 전력수요 올 최고 기록도
3. 한국일보 <“대통령에게 청년수당 협조 구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 공개적으로 대통령 면담 요청
청년수당 놓고 중앙정부 간 갈등 해소위해
보건복지부, 이 사업 직권 취소 처분 이후 “정부에 대화와 토론 제안”
[오늘의 말말말]
1. “정치권 일부에서 북한 주장 같은 황당 주장한다”
- 박근혜 대통령, 사드 배치 관련 중국 방문한 야당 강경파 의원 비난하며
2. “졸지에 독수리 6남매 됐다”
- 손혜원 더민주 의원, 8일 방중 일정 직전 ‘단순한 생각’으로 신청했다가 후폭풍 맞았다며
3. “한국의 태도는 ‘적반하장’”
- 중국 환구시보, 한중 관계 악화 책임을 북·중에 전가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