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계열사노조 연합회’가 결성됐다. 영상사업단, 문화사업단, 아트비전, 제작단, 시설단 등 KBS 5개 계열사노조 대표자들은 3일 영상사업단 노조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연합회 구성에 합의했다.

초대의장에는 김복도 영상사업단노조 위원장이 선출됐다. KBS 계열사노조 연합회 가입 조합원 수는 9백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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