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13년 이상 하루도 빼지 않고(간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계속돼 온 아침신문 솎아보기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미디어오늘의 수준 높은 뉴스분석을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오늘 아침신문 핵심키워드 3
7일만에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
더민주, 29일 밤 비대위 열고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
김종인 대표 등 비대위원들이 이종걸 원내대표 설득
중단 이유는 ‘역풍’…‘테러방지법 못 고친다’는 새누리당의 승리
공천권 손에 틀어쥔 김종인
더민주 당무위, 김종인 대표에 선거 전권 부여하기로 결정
“역대 당 대표 중 가장 막강한 권한 가진 당 대표 됐다”
김종인 “총선 결과로 책임지면 되는 것” ‘문재인 혁신안’에도 손 대나
새누리당 공천 살생부, ‘찌라시’ 해명으로 끝날까
김무성, 커지는 현역 40명 살생부 파문에 사과
‘떠도는 소문’ 전했다는 김무성, 또 찌라시에서 봤다?
친박 “김무성 자작극” 비박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3
중앙일보 <은행, 청년 일자리 늘리려 5000만원 초임 손보기로>
시중은행, 금융공기업 신입차원 초임 깎아 신규채용 확대한다
하영구 금융협의회 회장 “시중은행의 대졸 초임 과도하게 높다”
“초임 깎아야” 경총, “초임 조정” 고용노동부 입장에 발맞춘 결정
한국일보 <“어떻게 버텨야 할지...” 단둥 교민들 너나없이 불안>
역대 최고의 대북제재, 동요하는 북중교역 최전선 단둥
상당수 교민들 대북사업에 종사. 북중교역 위축되면 직격타
“북한은 포기한지 오래, 한중이라도 좋은 관계 유지했으면
한겨레 <인권보호관·대테러센터 운영 등 민감사안 ‘대통령령’ 일임>
테러방지법 내 ‘인권보호관’, 구체적 사안은 대통령령으로 정해
테러대책위, 대테러센터 구성과 운영 등 구체적 사안도 모두 대통령령으로 정해야
테러방지법보다 더 무서운 테러방지법 ‘대통령령
오늘의 말말말 3
“내일(1일) 조간신문에 ‘선거법 발목을 잡은 야당’이라고 새까맣게 쓰지 않겠느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2월 29일 비대위 회의에서 필리버스터 중단을 요구하며
“‘이념 전쟁’으로는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었다”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29일 의원총회에서 필리버스터 중단을 요구하며
“떠돌아다니는 이야기에 대해서 제가 정 의원한테 이야기한 사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살생부 파문 수습하며 또 찌라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