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13년 이상 하루도 빼지 않고(간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계속돼 온 아침신문 솎아보기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미디어오늘의 수준 높은 뉴스분석을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c-1.jpg
c-2.jpg
c-3.jpg
c-4.jpg
c-5.jpg
c-6.jpg
c-7.jpg
c-8.jpg
c-9.jpg
c-10.jpg


오늘 아침신문 핵심 키워드 3

8년 전 오바마 돌풍 현장 ‘아이오와 결전’ 

미 대선 첫 관문, 민주당 힐러리 vs 샌더스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트럼프 vs 크루즈 ‘아웃사이더’ 트럼프 비판여론 여전히 거세

동아, “김종인 ‘민주화운동 사고 벗어나야’” 


한미 신냉전 구도 만들기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차장 ‘한미 간 고위급 전략 협의’위해 방미. 북핵에 대한 제재와 한반도 사드배치 논의 


일 “위안부 강제연행 확인 안돼” 

일본정부가 위안부 강제연행을 부정하는 공식입장을 UN에 보냈다. 강제연행이 없었다는 게 아니라 강제연행의 증거가 없다는 입장으로 한일 위안부 합의문의 맹점을 노린 것이다.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3

한겨레 <‘애국심’과 사시 탈락의 추억>

“애국심은 악당의 마지막 도피처”라는 새뮤얼 존슨의 말씀이 의미하듯이, 애국을 소리높여 외치는 사람 중에 진짜 애국자는 별로 없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한겨레 칼럼


경향신문 <[정동칼럼]애국이 망국이다>

애국주의는 권력을 향한 사특한 욕심만이 지배한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경향신문 칼럼


한겨레 <[강준만 칼럼] 정치 종교>

현재 새누리당 내부에 울려 퍼지는 ‘박 타령’은 민주주의 원리에 근거한 정치적 행위라기보다는 지도자를 교주로 모시는 종교적 행위에 가깝다. 강준만 전북대 교수의 한겨레 칼럼


오늘의 말말말 3

“전두환 때 받은 훈장도 반납 안 한 사람이 참배할 자격이 있나”

박남선 5·18항쟁 구속자동지회 회장, 지난달 31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원장이 국가보위비상대책위에 참여했던 이력을 사과하러 5·18 민중항쟁추모탑에 방문하자


“줄어드는 일자리, 기본소득이 유일한 대안”

이재웅 다음 창업자, 자신의 트위터에 


그렇게 생각한다면 김용태 의원은 새누리당을 떠나라”

지난달 31일 총선출마 선언을 한 강용석, 지난 16일 김 의원이 “서울에서 새누리당 간판은 득이 아닌 짐일 뿐”이라고 한 데 대해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