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13년 이상 하루도 빼지 않고(간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계속돼 온 아침신문 솎아보기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미디어오늘의 수준 높은 뉴스분석을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오늘 아침 신문 핵심 키워드3

박근혜 대통령,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서명운동’ 참여

대통령이 의회민주주의 시스템 무시한다는 비판 제기
조선일보, 1면 기사 “국회를 건너뛴 대통령”

 

6개 정부부처, 창조경제 관련 새해 첫 대통령 업무보고

경기 판교에 아시아판 ‘실리콘밸리’ 건설, 청년 일자리 창출위해 ‘고용존’ 신설, 한국형 테마 복합리조트 신설 등
방통위, 개인정보 ‘비식별화’(개인정보를 알아볼 수 없게 바꾸면 정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음)추진, 논란 예상

 

부천 ‘아동 시신훼손 사건’, 아동학대 이슈 다시 부상

2014년  ‘아동 학대 종합대책’, 사후 대책 마련했지만 
사전 예방 시스템 부재하다는 지적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3

한겨레 <‘좌익효수’급 댓글 활동 국정원 3명 더 드러나… 검찰선 입건조차 안해>

2012년 대선 야당 정치인 상습 비방한 ‘좌익 효수’
‘좌익효수’와 같은 국정원 직원 3명 확인하고도 입건조차 안한 사실 드러나
국정원 직원 3명은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아닌 대공수사국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비서실 소속

 

경향신문 <[부들부들 청년]찍퇴…‘사람이 미래’라더니…정규직도 비정규직도 신입도 ‘미래 깜깜’>

두산 인프라코어 ‘찍퇴’(찍어서 퇴직) 대상자 5인 인터뷰
정규직엔 퇴사압박, 비정규직엔 희망고문… 이젠 20대도 퇴직 대상

 

경향신문 <“‘응팔’시대엔 10명 중 9명이 정규직”>

1988년에는 신입사원 10명 중 9명이 정규직
2016년에는 10명 중 7.2명만 정규직
1988년 취업 성공 스펙은 학벌- 전공- 자격증 순
2016년 취업 성공 스펙은 학벌- 자격증- 회사면접 순

 

 

오늘의 말말말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없다” 

아베 일본총리, 18일 참의원 회의 출석해 기존 입장 되풀이

 

“이승만 초대 대통령 위상 정립이 국가 정체성 확립의 중요한 과제” 

한상진 국민의당(안철수신당) 차당준비위원회 위원장

 

“상처 드린 점 사과한다” 

병무청, 세월호 참사 희생자 안산 단원고 학생 유가족에게 징병 검사 대상 안내문 통지서 배달한 후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