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5월21일자 2면에 <‘MB맨’ 유인촌, OBS 교양프로 사회자 ‘낙점’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OBS 경영진이 <명불허전>의 새로운 사회자로 ‘유인촌 전 장관을 포함시켜 다시 후보군을 올리라’는 지시 이후 유 전 장관이 사회자로 결정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확인결과, <명불허전> 프로그램 담당PD 및 제작진은 경영진의 간섭 없이 담당팀장, 담당국장, OBS 편성책임자 등과 정상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새로운 사회자를 선정한 것으로 밝혀져 바로 잡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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