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편집국장은 11일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공정보도위원회를 설치하고 아젠다 설정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인포그래픽 등 시각물 확대·보강, 인터넷·모바일 콘텐츠 경쟁력 제고, 재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구축키로 했다.
한편 이 신임 편집국장은 1959년 생으로 전북 전주 출신이다. 1988년 한국일보 49기로 입사해 서울경제 국제부와 문화레져부 등을 거쳐 문화레져부장, 정치부장, 경제부장을 역임하고 서울경제TV 보도제작본부장과 부사장을 거쳤다.
▲ 이용웅 서울경제 신임 편집국장. 사진=서울경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