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DF 주제는 ‘초협력’이다. SDF는 “무한 경쟁과 대립을 넘어 양보와 참여를 토대로 공유가치를 발굴하고 공유가치가 작동할 수 있는 긍정적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협력과 협업의 필요성이 절실해 지고 있다”며 주제의 선택배경을 설명했다.
SDF는 “협업시대에 미디어와 저널리즘의 미래는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지도 논의할 것”이라 전했다. 포럼 세부 주제는 △협력의 목적 △협력의 조건-기술, 사람, 사회, 혁신 △협력의 혜택-공유경제와 창조경제 △내일을 위한 솔루션 등이다.
포럼 참관은 무료이며 SBS와 SDF2013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