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과 일본 신문노동조합연맹은 해방 50주년 기념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해방50년 ― 한일언론인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합니다. 해방 50년만에 처음으로 한일 언론인들이 만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양국에서 2백여명의 언론인이 참여하게 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5월 22∼25일
◇장소 〓 서울 프라자·프레지던트호텔
◇일정
△리셉션 : 5월 22일 오후 7시, 프라자호텔 22층 덕수홀
△심포지엄 개막식 및 기조연설·토론 : 5월 23일 오전 10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회의장
△공동성명 발표 및 기자회견 : 5월 25일 낮12시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
◇내 용
△기조연설 : 리영희(한겨레신문 이사·한양대 명예교수)
△1부 특파원보고 : 조양욱(전 국민일보 도쿄특파원), 키요타 하루히토(아사히신문 서울지국장)
△2부 토론 : 한일관계와 언론의 역할
·정구종(동아일보 출판국장) <국가주의를 넘어서 시민의 시대로>
·하라 토시오(전 교도통신 편집국장) <내셔널리즘의 위험성과 일한 저널리즘의 긴급과제>
◇주최 :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일본신문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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