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의 프로그램 재방송 비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처가 유료방송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의 케이블 채널 재방송 비율을 조사한 것에 따르면 평균 재방송 비율이 50%를 넘어서고 있다.<표참조>

재방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센추리TV로 프로그램의 86%를 재방송하고 있으며 다음은 여성채널 G-TV(71%), 어린이프로인 대교방송(68%)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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