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5 16:49
정부가 북한 미사일 도발이나 각종 재난 등에 따른 민방위 경보 시 전달 책임 방송사를 중앙방송사와 지방방송사에서 160개 방송사로 추가 확대하는 관련 규정을 개편했다.지난달 25일 행정안전부는 ‘민방위 경보 발령·전달규정’(19개 부·처·청 공동예규) 일부를 개정했다. 이 개정안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됐다.기존 ‘민방위 경보 발령·전달 규정’을 보면 KBS, (주)MBC, (주)SBS, (재)CBS, (주)YTN라디오, (재)불교방송, (재)평화방송, 교통방송, EBS, (주)채널A ㈜디지틀조선일보, ㈜JTBC, ㈜MBN,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