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16:51
의사들이 사직서를 내는 집단행동이 21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와 기독교단체, 의사들이 신문 지면 광고를 통해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있다. 지면 구독률은 떨어지는 상황에서, 의대 증원 이슈에 의견을 내고 싶어 하는 이해 당사자들은 신문을 적극 활용하는 모양새다.지난 4일 정부는 제목으로 16개 신문 1면 하단에 광고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국민일보, 세계일보, 서울신문, 한국일보, 아시아투데이 등 종합일간지와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서울경제, 머니투데이, 파이낸셜뉴스,